플리 일상 기록

20250225&0313 2월과 3월의 십카페와 플놀일기

찬범 2025. 3. 14. 20:40

2월 십카페를 쓰는걸 까먹어서 3월과 함께

컴백 대비랑 총공했던것도 써야하는데.........

 

아무튼! 오늘은 플놀 일상! 

 

컴백&노아 생일 테마의 2월 십카페

9월 29일 ASTERUM 433-10 카페의 임시 오픈 때 이후로는 특별히 다녀오진 않았는데, 

2월 노아 생일 + 컴백 테마인데 안갈거냐는 덕메의 이야기에 바로 예약 시도했구 바로 성공!! (비록 2월 말이지마는,,)

 

상당히 오랜만에 가는 십카페라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도 너무 신기했고 

가오픈때 갔던 것보다 훨~씬 정돈되고 빠르게 진행되어서 엄청 쾌적하게 즐기고 올 수 있었다!!

 

처음해본 입장럭드!!

 

바뀐 그리팅 영상~ 방안에서 찍지 않아도 리플렛의 QR코드를 찍으면 나오는 링크로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SbZ5impZZA

 

2월은 노아의 달!!!! 노아생일 달이기 때문에 노아생일테마 포스터들과 노아 그림, 식단표, 등신대가 디피되어있었다

노아 생일 테마 디피💜

노아 생일 인삿말 귀가 녹아요

 

 

2월 메뉴픽!!

카페 신메뉴였던 에소칼리고 (진짜 맛있다 진심...) 와

아메 중독자들을 위한 바이너리블랙 두개,

가오픈때는 재료수급이슈로 맛보지 못했던 브라우니와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포징이 생일케이크까지!! 야무지게 시켰다 (두명이서 갔습니다...ㅋ...)

예절샷 찍는거 아직도 안챙겨다니는 덕린이들 ^^.................................

 

어느정도 당도 채우고 카페인도 채우고 바로 카페 구경!!!!

이것이 컴백의 맛.. 칼리고테마 느무조아요
멤버들의 플리 사랑이 끝이 없어요 ㅜ

 

깨알같이 늘어난 낙서들 구경하는거 넘 재밌었다 (그리구 양갈래 플리 공식인증 받았다 ㅋㅋㅋㅋㅋ)

느좋의 끝판왕 가이드 버전.... 진짜 ㄴㅁㄴㅁㄴㅁㄴㅁㄴㅁㄴㅁㄴㅁ좋다

그리구 시간 안될 것 같아서 낙서 남겨놓구선 마음쓰여서 밤새 작업해서 결국 가이드 파일 보내줬다는 노아 비하인드 스토리가 휀걸의 마음을 또 울리고......

2주년 다음날! 3월의 십카페

히히 1주년 2주년 둘다 기념했다 히히
2주년 다음날 십카페 예약 성공!! 덕메와의 3월 13일 평행이론,,,,,,,

 

원래는 13일 십카페를 잡고 + 팝업까지 잡는게 목표였으나,,, 팝업은 내가 가고싶은 날을 정해서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호락호락한 친구는 아니었기에 팝업은따로 가구 13일에는 십카페랑 DASH in Cinema(아쉽게도 가사지는 소진이었지만)를 다녀왔다ㅎㅎ

 

그리구 입장럭드 당첨!!!! 씐난다 히히
그래두 팝업 다녀왔다고 몌무는 챙겼다 드디어 예절샷다운 예절샷 성공(아님)

*럭드가 세장인 이유는 혹시나 모를 중복 교환을 위해 J만땅 덕메칭구가 2월 럭드를 다시 챙겨왔기때문임다 우리의 플놀은 항상 두명이야.

 

3월의 메뉴픽!!!

- New! 신메뉴였던 너브리가데이로 > 개인적으로 옆에 발린 초코 때문인지 에쏘칼리고보다 달았다!! 하지만 에스프레소와 단거의 만남은 항상 진리라서 이것두 넘 맛있었다~~

- 우리의 여러번의 십카페중 딱 안먹은 한가지 티그레 시키구

- 디저트를 적게시키는 대신 단거 잘 안먹는 둘이서 도전해본 밤비음료 핑쪼에이드! 

- 그리고 절대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바이너리 블랙. 쓴 거. 좋아. 하미니 고마워.

 

팝업 이후로 십카페도 2주년 테마로 이것저것 많이 꾸며져있구, MD샵에서는 팝업 굿즈들 실물도 볼 수 있어서 생각보다 구경할 게 많았따!! 팝업보다 사람이 적어서 MD들 하나하나 살펴보고있기 좋았다 ㅎㅎ(그렇게 온라인 추가구매 품목이 늘어나고...어이거 예쁘네 어이거 예쁘네 어이거 예쁘네 ........사야지..응....)

생각보다 이곳저곳에 2주년 기념 디피가 되어있었다
팝업에도 있었떤 P.L.A.V.E!
팝업 편지랑 코스모폴리탄 엽서두!!!!
뭔가 지난번에 놓쳤던 것 같은 디피들~~~

 

확실히 2월과 3월 사이 테마는 바뀌었지만 곳곳을 다 다시 구경할 필요는 없어서 훨씬 카페같이 즐길 수 있었다 ㅎㅎ

앉아서 덕토크 하면서 전날 2주년 뱅 얘기두 하고,,, 5월 10일 진짜면 어떡하냐며 호들갑두 떨어주고,,,

이번에는 논중화물 새로나온 vol.2 도 카페에서 읽어볼 수 있어서 같이 읽어보았다 엄청 알찼음!!!!

 

 

그렇게 카페에서 잘 쉬구~ 영화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홍대에 있는 사운드캣 (멤버들 인이어 커스텀했던!!) 을 잠깐 들렀따

홍대 사운드캣

인증샷 일케 찍는거 맞아요...? 암튼 몌무 다녀감 ><

1층에는 멤버들 사인과 아래쪽에서 커스텀 인이어 사진을 볼 수 있었고, 

2층에 가면 인이어 같은 모델로 청음도 해볼 수 있다. 

막귀인 우리가 듣기에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인이어 체험 영상 등을 들어보면서 엄청 신기해했던 경험!!!

맨날 홍대 갈때마다 시간나면 사운드캣 가보자 <만 백번 말해놓고 드디어 다녀왔다

멤버들 사인은 1층 입구에서 바로 볼 수 있으니 주변 가시는분들은 한번쯤 구경가셔도 좋을듯!!!

 

PLAVE 'DASH' in Cinema 

이렇게 찍는거 맞아요?(2트)

 

이번 신곡인 Dash 뮤비와 퍼포먼스 뮤비를 영화관 화면과 짱짱한 음향으로 들을 수 있는 Dash in Cinema!!

사실 이 전에 코노에서 플레이브 메들리 싹 부르고 가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끝나자마자 노래방 달려가서 응원법 소리칠 뻔했따,, 하필 14일부터 싱어롱 상영회라 이깍깨물고 조용히 감상하는게 젤 힘들었다 ㅎㅎ

그래도 좋은 화질과 음질로 감상하니 또 색다른 느낌이었고 

(사실 보고있자니 라뷰도 생각나구,,, 영화관 상영도 생각나서 콘서트가 엄청 가고싶었따 ....................................................................영원히 콘서트를 갈망해)

 

이건 그냥 보너스,,, 오락실 구경갔다가 오토바이 있어서 못참고 크로마드리프트 생각하면서 한겜 했다 요즘 오락실 참 좋더라........

+ 그리구 집가는 길 홍입역에서 2주년 축하영상을 봤는데!! 영상도 찍었는데!!! 행인분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업로드는 안합니다 ㅜ 자만추 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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